Grand Central Dispatch란?
10 Apr 2020 | iOS개인공부 후 자료를 남기기 위한 목적임으로 내용 상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Grand Central Dispatch(GCD)
Grand Central Dispatch(GCD)는 멀티코어와 멀티 프로세싱 환경에서 최적화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도록 애플이 개발한 기술이다다. 기본적으로 스레드 풀의 관리를 프로그래머가 아닌 운영체제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프로그래머가 태스크(작업)을 비동기적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프로그래머가 실행할 태스크(작업)을 생성하고 Dispatch Queue 에 추가하면 GCD는 태스크(작업)에 맞는 스레드를 자동으로 생성해서 실행하고 작업이 종료되면 해당 스레드를 제거한다.
디스패치 대기열(Dispatch Queue)
디스패치 대기열(Dispatch Queue)은 작업을 연속적 혹은 동시에 진행하기는 하지만, 언제나 먼저 들어오면 먼저 나가는 순서 로 실행된다. Serial Dispatch Queue는 한 번에 하나의 작업만을 실행하며, 해당 작업이 대기열에서 제외되고 새로운 작업이 시작되기 전까지 기다린다. 이와는 반대로 Concurrent Dispatch Queue는 이미 시작된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가능한 많은 작업을 진행한다. 디스패치 대기열(Dispatch Queue)은 GCD 기술 일부다.
Dispatch Queue의 종류
디스패치 소스 (Dispatch Source)
디스패치 소스(Dispatch Source)는 특정 유형의 시스템 이벤트를 비동기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C 기반 메커니즘이다. 특정 유형의 시스템 이벤트에 대해 정보를 캡슐화하고, 해당 이벤트가 발생할 때마다 특정 클로저(블록) 객체 혹은 기능을 디스패치 대기열(Dispatch Queue)에 전달합니다. 디스패치 소스(Dispatch Source)는 GCD 기술 일부이다.
연산 대기열 (Operation Queue)
연산 대기열(Operation Queue)은 Concurrent Dispatch Queue와 동일하게 동작하며, Operation Queue 클래스에 의해 구현된다. 디스패치 대기열은 항상 먼저 들어오면 먼저 나가는 순서(FIFO - First in First out)로 작업을 실행하지만, 연산 대기열(Operation Queue)은 작업의 실행 순서를 결정할 때에 다른 요인들을 고려한다. 연산 대기열(Operation Queue)은 디스패치 대기열(Dispatch Queue)과 매우 유사한 클래스이다.
GCD와 연산 대기열 (Operation Queue)
차이점
- Operation Queue에서는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연산(Operation)의 최대 수를 지정할 수 있다.
- Operation Queue에서는 KVO(Key Value Observing)을 사용할 수 있는 많은 프로퍼티들이 있다.
- Operation Queue에서는 연산(Operation)을 일시 중지, 다시 시작 및 취소를 할 수 있다.
언제 사용해야 할까?
- Operation Queue: 비동기적으로 실행되어야 하는 작업을 객체 지향적인 방법으로 사용하는 데 적합!
- KVO(key Value Observing)를 사용해 작업 진행 상황을 감시하는 방법이 필요할 때도 적합하다
- 앱 내에서 많은 동작을 지원할때는 이용하는게 더 편리함
- GCD: 작업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게 처리하거나 특정 유형의 시스템 이벤트를 비동기적으로 처리할 때 적합
- 타이머, 프로세스 등의 관련 이벤트…
- 얘를 많이 사용하는게 가장 일반적..